바닷가 낮잠 이후.
산페르민
굿주말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전 저번 글 이어서 끄적거려볼게요.
역시 남은 시간에는 커피 한 잔 마셔야죠~
근데 이날 유난히 좋았던 이유는~
마치 제 거실에 앉은 것처럼요~^^
사실 고백하자면 차에서 자다가 왼쪽 볼에만 햇빛이 들었나봐요.
그래서 왼쪽 볼따구(?!)만 살짝 빨갛게 되었던 건 안비밀...
ㅡㅡ...
근데 요기 앉아 바다도 보고, 책도 보고, 음악에 흥얼거리니 너무 좋았었어요 ㅎㅎ~
그냥 그랬다구요 ㅎㅎ
모두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