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조촐하게 ~

   LSY95    1,343 읽음
어제 저희 아빠의 생일이었어용 😀😀 다른날은 몰라도 생일만큼은 가족. 친척 모두 모여서 같이 밥을 먹거나 축하해주는데 이번에는 조촐하게 했어요.

생일파티로 만난 것은 아니지만 막내 집들이로 인해 만났고 함께 케이크도 사서 함께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는 거추장스럽게 이것저것하지 말고 그냥 지나가자 하더라고요.

그런데 또 말은 이렇게 했지만 자신의 생일인데 그냥 지나치면 서운하잖아요. 그래서 생일이니 미역국하고 가볍게 불고기와 삼겹살 구워서 먹었어요!! 마지막으로 집에 오는길에 케이크사서 가볍게 축하했어요!!!

아무것도 안한 이유중에 하나는 토요일에 엄마생일이라 가볍게 한 면도 있어요!!! 저희 부모님 생일이 4일차이라 한꺼번에 하는데... 주말 때 가족들 호출해서 만날까 합니다.
그런데 저한테만 말했는데 올해에는 아빠가 엄마 생일상 준비해주고 싶다고 말해서 집으로 오라고 해야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