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조촐하게 ~
LSY95
생일파티로 만난 것은 아니지만 막내 집들이로 인해 만났고 함께 케이크도 사서 함께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는 거추장스럽게 이것저것하지 말고 그냥 지나가자 하더라고요.
그런데 또 말은 이렇게 했지만 자신의 생일인데 그냥 지나치면 서운하잖아요. 그래서 생일이니 미역국하고 가볍게 불고기와 삼겹살 구워서 먹었어요!! 마지막으로 집에 오는길에 케이크사서 가볍게 축하했어요!!!
아무것도 안한 이유중에 하나는 토요일에 엄마생일이라 가볍게 한 면도 있어요!!! 저희 부모님 생일이 4일차이라 한꺼번에 하는데... 주말 때 가족들 호출해서 만날까 합니다.
그런데 저한테만 말했는데 올해에는 아빠가 엄마 생일상 준비해주고 싶다고 말해서 집으로 오라고 해야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