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덧 또 한 주가 다 지나가네요.
벌써 목요일이예요.
한 낮에는 따뜻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요.

봄이라 그런지 입맛이 없네요.
뭘 먹어야 맛있을지...

그래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미역국, 매콤한 청국장, 간장에 조린 음식들...

고기나 생선을 좋아하고, 많이 먹었었는데
요즘은 전혀 땡기질 않아요.
계란도 후라이보다는 삶은 것이 더 좋고요.
기름에 조리한 음식들이 안 내켜요.

오랜만에 만들어본 메추리알꽈리고추장조림~

두 식구 살다보니 반찬 만드는 양도 아주 적어요.


🍳🍳🍳 완성, 꽈리고추는 많이 익혔어요.

🍳🍳🍳 삶은 메추리알 270g 1봉
봉지에 보면 "27알" 이라고 써있어요~ㅎ
한 알이 10g인가봐요~🤣

2~3번 찬물로 헹궈야해요.

🍳🍳🍳 꽈리고추 크게 한줌

🍳🍳🍳 물 진간장 2:1, 맛술, 설탕(스테비아) 약간

🍳🍳🍳 메추리알 먼저, 꽈리고추 나중
마지막에 참기름, 후추, 통깨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