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간격으로 20피트(약 6m) 떨어진 곳을
20초 바라보는 '20-20-20' 법칙.

노트북에
20분마다 20초 동안 20피트 떨어진 곳을
바라보라는 알람을 울리고,
알람 활성화 후 3분 동안
노트북을 사용하는 사람의 깜박이는 평균 속도와 길이를 측정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

이후 실험 전과 2주 동안 실험한 직후,
실험이 끝나고 일주일 후
실험대상자의 디지털눈피로도(DES),
시력, 안구 건조도 등을 측정 분석 결과,
20-20-20 법칙을 실시했을 때
실험대상자의 안구 건조 증상과 DES가 모두 개선.

시력에 큰 변화는 없었지만,
초점 조절 능력은 증가.
20-20-20 법칙을 시행하지 않자
일주일 만에 효과는 사라졌다고 😝

사람은 보통...
1분에 15번 정도 눈을 깜박이는데,
모니터를 보면 그 횟수가 절반 이하로 떨어져
이때 20초만 다른 곳을 바라봐도
눈이 긴장을 풀어,
눈에 쌓이는 피로를 줄일 수 있어.

실험에 사용한 정교한 프로그램이 아니라도
핸드폰에 타이머를 설정해 활용하면
20-20-20 효과를 충분히 볼 수 있다고 🙏




모두 즐주되시고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