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을때는 닥치는대로 ❤

   울산맑음    1,405 읽음
지난주 불토 부산을 휩쓰려고

한주를 얌전히 집콕했는데

친구 몸이 넘 안좋대서 퇴근후 쫌 자라했지요.

때빼고 광내고 꼬까옷입고

침대구르며 언제 깨려나?하며

시계만 줄창 보고 있었다는...

저녁스름 포기하고 옷벗으려는데

친구 전화와서 나가자고...

부산갔으나 친구 편두통 넘 심해

그냥 철수했네요.

배가 넘 고파 눈앞에 보이는

전집에 들어갔는데 모듬전 최악!

데워주드라구요.

그래서 해물파전을 시켰는데 최악

주문한 술과 안주 버리고

자리를 떴네요.

기대했던 토요일은 개망했었어요.ㅍㅎㅎ


오늘 간만에 탄수화물 먹고나니

단게 땡기네요

홈플에서 쫄면 주문하며 주문한

아크 조심스레 퐉 열어서

맛봅니다.




설빙 인절미 ~~

쫀득쫀득 미숫가루맛이 달달이~~~

침대에서 까먹는 이 맛이 또

쥑여줘용

침대에서 아크먹는거보고 질겁할

울산분 알아요...ㅍㅎㅎ


설빙은 넣고 백다방 옥수수 맛봅니다.

둘다 고전적인것이

제 나이에 똭 찰떡궁합

구시한것이...ㅋㅋ

장미맨션 보며...아고 무시라~~

더운날 똭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