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미소 없답니다..ㅋ ❤
울산맑음
제 몸위에 흡사 신밧드의
어깨위에 올라앉은 할아버지가
있는것처럼 온몸이 뻐근하네요.
계속 기절각인데...
밤에 잠은 잘 못들고
벌써 목요일도 가네요.
전같으면 불목을 외치며 춤췄을텐데..ㅠ
근로계약서 쓸데 정신없이 바뻐
싸인만 했는데
1년 계약이더라구요.
흐미~~~
세상을 넘 몰라떵
가진입가지고 일한다 생각하니
뭐 힘들까 했는데
정신적 노동도 크구...아흥😭😭😭
지난 불토 제가 취하더니
평소 먹고싶어 침 흘렸던
물국수,비빔국수,충무김밥을 시켜
친구입에 자꾸 쭈셔넣고
맛있지?
웅?
넘 맛있지?하며
무서운 미소를 띄우고
미친듯 좋아하드랍니다.
시킨 저는 안먹구~~~ㅍㅎㅎ
이건 친구랑 해장으로 먹자며 주문
다 버린 대구뽈찜
대구뽈찜이 이래 맛없기도 힘든데
볶아서 대구살도 딱딱하고
기름이 둥둥떠서 느끼해서 못먹음요.
심하게 볶았더라구요.
왜 볶지?
이틀연짝 음식 실패하고
평일에는 조용히 고구마랑 방토~
창자가 좋아할듯요~~
편안한밤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