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미소 없답니다..ㅋ ❤

   울산맑음    1,427 읽음

제 몸위에 흡사 신밧드의

어깨위에 올라앉은 할아버지가

있는것처럼 온몸이 뻐근하네요.

계속 기절각인데...

밤에 잠은 잘 못들고

벌써 목요일도 가네요.

전같으면 불목을 외치며 춤췄을텐데..ㅠ

근로계약서 쓸데 정신없이 바뻐

싸인만 했는데

1년 계약이더라구요.

흐미~~~

세상을 넘 몰라떵

가진입가지고 일한다 생각하니

뭐 힘들까 했는데

정신적 노동도 크구...아흥😭😭😭


지난 불토 제가 취하더니

평소 먹고싶어 침 흘렸던

물국수,비빔국수,충무김밥을 시켜

친구입에 자꾸 쭈셔넣고

맛있지?

웅?

넘 맛있지?하며

무서운 미소를 띄우고

미친듯 좋아하드랍니다.

시킨 저는 안먹구~~~ㅍㅎㅎ




이건 친구랑 해장으로 먹자며 주문

다 버린 대구뽈찜

대구뽈찜이 이래 맛없기도 힘든데

볶아서 대구살도 딱딱하고

기름이 둥둥떠서 느끼해서 못먹음요.

심하게 볶았더라구요.

왜 볶지?

이틀연짝 음식 실패하고

평일에는 조용히 고구마랑 방토~

창자가 좋아할듯요~~

편안한밤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