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취미생활,캘리그라피
BuenCamino
작년 말 기회가 있어서 캘리그라피 강의를 들었어요 쫌 자신이 있었거든요 ㅎㅎ
그런데 말입니다~ 명함도 못내밀겠더라구요 젊은 사람들이 어찌나 잘 쓰는지 ~~
캘리 생활에 입문하니 글씨체가 엄청 다양하더라구요 만난 강사님 체는 마음에 쏙 들지는 않았지만 재미있었어요
연말 가족 파티 사진위에 글씨를 합성했어요
더 멋져보이죠?ㅎ
분위기와 삽화가 곁들여지면 더 멋진 캘리그라피가 되지요?
그런데 이것도 잠깐이에요 슬프게도요
집중하다보면 한두시간 금방 지나가는데 목과 어깨가 안좋아서 조심하고 있네요
캘리생활은 그냥 여기서 끝내야하는지 더 배워야할지 고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