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 올리는 피드의 주제가 꼬맹이와 관련된게 많아지네요 ㅎㅎ

어느새 여름 방학이 끝나고 이번주 화욜부터 개학을 했어요.

저도 초등학생 시절, 개학 전에 밀린 일기 쓰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 초1은 너~~무 편하네요. 방학숙제가 일주일에 1번 일기 쓰기, 하루에 책 1권 읽기더라구요. ㅎㅎ

꼬맹이 시절엔 방학때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줘야 한다던데 코로나 핑계로 방학동안 집콕만 하고, 학교로 다시 보내서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코로나가 제발 잠잠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