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내리던 비가 그쳤나 했더니.... 다시 주륵주륵....빗소리 친구 삼아 어제에 이어 같은 재료 다른 메뉴 두번째 이야기...크내래미에그샌드위치 .....

크래미는 결대로 대충 쭉쭉 찢어 식감이 살아있게......버터에 볶볶....

삶은 달걀 흰자는 다져주고...사과도 다져서...

소스만들기 양파 레몬 청포도 마요네즈 치즈소스약간.....믹서로 윙윙..... 기본 레몬마요어니언소스에 치즈소스와 청포도 조금 넣어봤는데 별차이 없음...

다져 두었던 달걀 사과+ 버터에 볶볶한 크래미+윙윙한 레몬마요어니언소스

달걀노른자는 부셔부셔..

꿀을 빼놓고 윙윙해 꿀추가....섞어섞어...

크래미에그 스프레드 완성....소스자체는 새콤한데....곱게 부서진 노른자와 하나되어 새콤함⬇ 달콤함⬆...

룰라양상추라네요....양상추인데 상추처럼 생겼네요.....양상추나 상추보다 얇고 부드럽다고해야하나??? 찬물에 담궈 생생함 살려주고 물기빼서....

버터에 살짝 구운 디너롤➡양상추➡사과 슬라이스➡크래미에그스프레드➡디너롤 .....🍅가 없으니 역시 색이 허전...

보관하기좋고 먹기 편하게 포장해 냉장고로 쏙~ 하나씩 하나씩 야식으로 아침으로...

전 생딸기라떼와 함께 냠냠... 아삭아삭 씹히는 사과...부드러운 달걀...입안가득 쫄깃함 식감 살아있는 크래미....주재료는 같지만 부재료와 조리법 달리해 맛이 다른 두가지메뉴....가성비 좋게 잘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