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잘라 담기

어제 T멤버십 백미당 아이스크림 1+1 이벤트
백미당 검색을 해보니 부천 성모병원 지하에
있대서 가는길이니 먹어보자 해서 갔어요.
맛은 있지만 제 입에는 빽다방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더 쫀쫀하고 맛있었어요.


병원에서 나오니 하늘이 예쁘네요.


오늘은 엊그제 사온 수박 잘라서 통에 담아
김냉에 넣어 수시로 먹으려고 정리했어요.
수박이 엄청 커 자르기도 힘들어요.

한통 다 자르니 두통하고 자투리 나왔어요.
자르면서도 엄청 먹었네요.
넘 달고 맛있고 시원했어요.

두통 김냉으로 직행

자투리는 휴롬으로 갈아 주스 만들어
두병하고 한컵 나왔어요.

수박을 많이 먹어 저녁은 가볍게 먹으려구요.
오늘도 여전히 밖은 뜨겁네요.
집이 천국 같아요.
저녁 맛있게 드시고 시원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