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찌개를 아시나요?

수원 방화수류정과 화홍문 돌아보고
사강에 맛찌개 먹으러갔어요.


용연에서 보이는 방화수류정

무궁화와 방화수류정


방화수류정
지난번에 왔을때도 공사중이었는데 아직도
공사중이네요.

성벽 너머로 보이는 동북포루

화홍문

화홍문 내부 창으로 보이는 풍경 예쁘네요.

사강 회센터 맛찌개입니다.
맛조개 넣고 감자 양파 호박 부추 버섯을 넣고
얼큰하게 끓였는데 맛조개가 부드럽고 들큰하고
맛있네요. 저도 처음 먹어봤어요.
밥값은 별도구요. 1인 25,000원이예요.
한번쯤은 먹을만하네요. 맛있어요
멀어서 자주는 못갈것 같아요.

기본반찬

반찬으로 나오는 게장 살 바르고 노각 무침
넣고 비비니 맛있네요.

식사하고 궁평항 전망카페로~

이곳 팥빙수는 완전 저렴해요
12,000원이예요. 둘이 충분해요.

카페내에 아저씨가 악기 연주도 하시고
팝송도 불러주니 좋더라구요.

궁평항 잠시 걸었어요.


데크길 걸으면 좋은데 낚시꾼들 사고가
있었다고 막아놔서 못들어갔어요.

어제 캐시아웃 신청해 오늘 입금됐네요.

스벅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점에서 시원한
음료마시면서 한강 바라보고있어요.
시원하고 좋으네요.
오늘은 어제보다는 덜 더운것 같아요.
금요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