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아는분이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좋다고
알려주셔서 다녀왔어요.
날씨가 좋아서 눈 호강하고왔어요.


케이블카 타는 건물입니다.

춘천 가는길 구름이 예뻐요.


이 구름은 뽀로로 옆모습 닮았네요.

케이블카 타러왔어요.
일반 캐빈 탑승권 왕복 22,000원이고
주차 4시간 무료예요.
처음에는 좀 비싼가 했는데 15분동안 올라가고
가면서 보이는 풍경이 넘 멋지네요.
비싸다는 생각 쏙 들어갑니다.

케이블카 타고 출발했어요.

의암호 위를 60여대의 케이블카가 쉼없이
왕복합니다.
보이는 산이 종착지입니다.

가장자리에 산책길이 있는데 더워서 다음
기회에 또 와보기로~

올라가며 뒤돌아 본 의암호 멋지죠.


날씨가 좋아 더 멋있었어요.

옆으로 보니 풍경이 노르웨이 게이랑에르
못지않다고 얘기했네요.

멋져요.

이때 눈에 들어온 글귀
안녕, 삼악산

보이는 섬은 붕어섬이예요.

케이블카를 내리니 이디야가 있는데 뷰가
좋아서 자리가 없어요.

삼악산 전망 안내도


전망대에서 바라본 의암호와 멀리 춘천까지
다 보여요.
평일인데도 사람들 많네요.
좋은 날씨덕에 구경 잘 하고왔어요.
오늘은 날은 흐리고 그리 덥지는 않네요.
화요일 편안하고 여유있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