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점

금요일 스벅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점 다녀왔어요.
먼저 잠원동 돈가스 맛집에서 생선가스 돈가스
먹고 출발합니다.


식사 후 동작역 2번 출구에서 오후 2시 해치카
타고 출발했어요.
11월 말일까지 무료로 또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오후 4~5시는 운행하지 않네요.

버스가 작아 승차 인원은 10명이고 에어컨도
없는데 한강따라 운행하니 강바람 불어
그리 덥지는 않네요.
갈때는 8명이 타고 갔어요.

종점에 내리면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 건물이
물 위에 둥둥 떠있어요.

스벅 입구

창가에 앉으니 보이는 한강이예요.

남산 N타워도 보여요.


창가에 사람들 너무 많아 안쪽으로 이동했어요.
멀리서 바라보니 풍경이 더 좋은것 같아요.

시원한 음료 마시며 좋은 시간 보냈네요.

5시 20분 해치카 타려고 나와보니
한강 풍경 멋지네요.
동작역에서 5시 출발한 해치카가 서울웨이브에
16분 도착하고 6명을 태우고 20분에 출발해
동작역 2번 출구에 내려줍니다.

해치카를 타고 오며 보이는 N타워

집에오는길 천변에 피어있는 주황색 코스모스




냥이가 물어다 준 쿠폰으로 추가해 메가
팥빙 젤라또 파르페 시원하게 먹고왔어요.
오늘도 여전히 날이 뜨거워요.
자꾸 찬것만 찾게되네요.
저녁은 따뜻하게 해 먹어야겠어요.
찬것만 계속 먹다 배탈 날듯요~
시원한 저녁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