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길에서 만난 장미, 오븐에 구운 토마토

요즘은 거리를 다니다 보면 장미 외에도
많은 꽃을 볼 수 있어 넘 좋은 계절이예요.


동네 공원 호수에 물이 채워지고 분홍
달맞이 꽃이 물가에 예쁘게 피었네요.

초등학교 담장에 핀 핑크장미











엊저녁은 제육볶음 남은것 잘게 잘라 계란넣고
볶아 남김없이 다 먹었어요.

지난번 여행때 먹었던 토마토 구이를 해봤어요.
토마토와 감자 위에 소금 후추 올리브유 뿌리고
오븐에 180도에서 40분 돌렸어요.

40분 돌리니 다 익었어요.

모짜렐라 치즈 올리고 다시 3분 돌렸어요.

치즈가 녹아 맛있게 됐네요. 오늘 저녁이예요.

어제 빽다방 커피 할인해서 한잔 샀는데
양이 넘 많아 갖고있던 텀블러에 반절 덜고
집에 와 냉장고에 넣어 놨다가 오늘 낮에 커피
생각이 나 꺼내보니 얼음이 그대로 있네요.
24시간이 지났는데 말이예요.
냉동도 아니고 냉장인데 신기해요.
메가도 그렇고 커피 양이 넘 많은데 앞으로
텀블러에 덜어 나눠 마셔야겠어요.
오늘도 날이 뜨겁네요.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