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테마파크

   연10061561    1,150 읽음




어제 연꽃테마파크 다녀왔어요. 연잎이

아직 다 자라지 않아 듬성 듬성하네요.

한달쯤 더 있어야 연못에 가득 찰것 같아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모습


아직은 연잎이 키가 작아요.


수국도 길따라 예쁘게 피고 있어요.


걷다 잠시 정자에 앉아 쉬는데 바람이 엄청

불어 시원해요.


하늘이 예쁘더라구요.

연못에 연두색으로 가득찬 것은

개구리 밥이예요.

💥💥💥

버드나무가 엄청커요.


이곳에 꽃 피기전 일찍 가는 이유는 말려있는

연잎의 하트를 찍으려고 가요.

어젠 별로 없더라구요.


메꽃과 개망초가 둘이 어우러져 예뻐요.


하얀 양귀비


양귀비 씨방이 넘 예뻐요.

씨방 크기에 따라 그어진 선도 다르네요.


핑크 양귀비


수련과 노랑 어리연


수련이 몇송이만 피었네요.


수련 반영 예쁘네요.

💥💥💥
💥💥💥

어젠 날은 더웠어도 바람불어 시원했어요.

일요일인데 더우니 나온 사람들이 별로없어

조용하고 좋더라구요.


아까는 비가 엄청 쏟아지더니 지금은

잠잠하네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