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보자 하니 지가 장마철인줄 아나봐요

하루빠금 다음날 또비 비 비
왜 이러는거죠 대체
작년여름 더위로 사람을 잡더니
자꾸 새로운 경험을 하게하네요

과일만 해도 그래요
사과를 볼라치면 예전엔 상품가치가 없어 폐기처분 했을법한 작고 볼품없는것들이 버젓이 금과 대접을
받고 있단 말이죠
그러면 대체과일로
망고나 주렁주렁 열리게 해주던가
아주 어중간해 그냥
다 이상해
올여름은 대체 뭘 보여줄지
두렵다니까요


천천히 적응해갈 시간을 달라고
클레임을 넣고 싶은데
누구한테 어디에다
해야죠 ?

평안하고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