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작아지고 이아이는 훌쩍 키가 컸네요

   yyhty    902 읽음
너무 당연하던것이 이제는 반가워요
햇살말이예요
오늘아침은 모처럼 햇살이 반짝였네요
햇살아래 신록이 눈부셔요
꽃이없어도 충분히 아름답네요
작년에는 이아이를 이리 내려다보고
감상 했네요
그랬는데 올해보니 키가 훌쩍자라
저리 올려다 봐야되네요
내가 넘 작아진건지 ㅠ
저아이가 너무 빨리컷다고 우길래요ㅎ
연못에 떠있는 때죽나무꽃도 예쁘네요
오늘낮에는 여름같았어요
더워요 벌써
시원하고 평안한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