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은 피자로

   김여사님    4,995 읽음
햇빛이 눈부신 아침이네요
시골에 다녀오면 피곤해서인지
어제 월차라고 하길래 있었더니
느즈막히 점심때가 다돼서
나오더니 밥은 안먹겠다고 하더니
에프에 냉동피자 꺼내서 돌려서
갖다 놓으며 맛보라고 하길래
커피랑 점심으로 ᆢ
아들도 그걸로 됐다고 해서 ᆢ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