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하게 감자탕 김여사님 18시간 전 │ 1,375 읽음 내내 잔뜩 흐리고 비가 안오길래 점심 먹고 볼일보러 나갔더니 중간쯤 가는데 빗방울이 떨어지더니볼일보고 버스타고 오자마자 꼬맹이가 우산 안들고 갔다고연락와서 우산들고 뜀박질 ᆢ학원 보내고 퇴근하는 딸내미 한테 밥먹자고 했더니 왔길래 아들이시킨 감자탕에 따끈하게 한그릇씩 ᆢ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