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딸기는 고향에서 김여사님 5일 전 │ 4,419 읽음 자욱한 안개사이로 햇님이 방긋 얼굴을 내미네요 요즘 비가 자주와서 그런가안개가 엄청 끼었더라고요해마다 고향에서 올때는 딸기를 사들고 오는데 이번에는 동생이 사서 한통씩 실어 주길래 올해마지막 딸기가 될지 모르는 딸기를 딸내미도 한통 보내고 엊저녁 맛있게 ᆢ오늘도 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