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요 심경에 변화가 있었나 ㅎ yyhty 1일 전 │ 1,054 읽음 오월 말이예요이제까진 심술이 젤 없었거든요청량하고 싱그런 부드러운 바람따스한 햇살향긋한 꽃내음 풀내음나무랄데 없는 나날이었는데올해는 이상해요 주말마다 비가 오질않나가끔 바람도불고심술을 부리네요어찌 달래줘야 할지 ㅎ그래도 노랑꽃창포는 어김없이찾아왔어요얘는 이제 연못으로 출근을 하네요이제 손님이 아니예요매일오니작은 연못에 가물치가 사는데그아이들을 노리는걸까요무셔그치만 가물치 등치가 커서만만치는 않을 텐데요오늘은 따듯한 커피와 함께 낭만적으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