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소강상태 였던 비가 또 내리네요 기후가 동남아 처럼 우기건기로 바뀌는 과정 일까요 사람은 뭐든 적응력이 강하니 자리잡으면 또 그리 살아가겠지만 오월에 이런날씨는 아직 적응이 안되네요우리의 아름다운 오월을 돌리도 돌리도 누구한테 말할까요 ㅎ날씨도 그렇고 주방문 닫았죠 뭐통닭도 먹고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 김자탕도 시켯죠 오늘은 새로운집인데 괜찮은듯 잔뜩먹고 배부른데 친한동생이 집에서 구웠다고 보리케익을 가져왔네요 요리부심이 상당하다는 ㅎㅎ햇살은 반짝이고 바람은 상큼한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는 오월을 기다리고 있어요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