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들은 멀리 있지않다

   yyhty    653 읽음
좀전 친한동생의 전화다
언니 별일이 다있어요
으응?
사연인즉
신청도 하지않은 카드를 배달한다는
전화가 왔단다
더들을 필요없이
그거 피싱이야 하니
아니란다
자기 이름도 알고 번호도 맞단다
기가막혀서
나름 알거안다는 사람도 저러니 원
허기사 나름 내로라 하는 인사들도
당한다 하니 말해뭐 하겠나
싶어
카드사에 전화해 확인해보라 했다
이미 했단다
녀석이 피싱일지 모르니 번호를주며
그리해보라 한것이다
전형적인 피싱메뉴얼이다
카드사는 웨이팅이 기본십분이니
112에 하라했다
피싱이란다
듣기로는 녀석들이 준번호로 연결되면
바로 악성앱을 깔아서 뭐 어찌저찌한다는데
별문제 없었으면 하지만 모르겠다
바보냐 혼구녕을 내니 그와중에
주민번호 뒷자리는 안알려줬단다
그렇게 사방에서 읊어대도 저러니
참 대책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