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끝나지 않는 신문물 이야기;허거걱 ㅎㅎ

지루하신분은 패스를 권장 합니다 ^^
완전 끝난줄 알았다 진정
과연 끝은 있으려나 ㅎㅎ

늘 차마시러 오세요 하지만
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도 나보다 나이많은사람은
존중은 하되 같이 어울리기는 꺼려진다
역지사지
그녀들의 초대에 응하지 않는다

전화가 온다
오늘은 그러마 했다
웬일일까 ?
따스한 햇살
머릿결을 스치는
스윗한 바람때문 이라 해두자

팡팡터지고 말을잘들었다
차마시며 폰을 보는내게 누군가
묻는다
와이파이 프리신가봐요
우린 여기서는 안터지는데
순간 뭔가 쎄하다
폰을 바꾸니 잘된다는 내게
옆에친구가 보더니 이거 데이터
켜신건데요 한다
헉!!!!!

신문물을 넘겨준 그녀와나
모두 챙기지 못한 부분이다
나는 폰을 옮기면 거기 저장된
와이파이도 당연 부록으로
따라오는줄 ㅠ
어쩐지 잘 터지더라니

돌아오는 귀가길
자꾸 입가가 실룩거리고
웃음이난다
뭣도 모르고 내귀한 데이터를
온공원에 신나게 플랙스한걸 생각하니
넘나 웃기고 재미지다
이제 뭘더 알아야되나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