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물은 싫어 넘나 어려워요ㅠ

아니 완벽하게 그대척점에 있다
전자제품은 한번사면 그아이가
힘들어 할때까지 같이간다
그런데 핸드폰은 그주기가 넘나짧다
함께한지 얼마안된것 같은데
넘나 힘들어 한다

캐피 할때 좀 그래서 새로바꿨다

아니 안한다
옆에 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믿거라해서
안하고 있는데
해주면서 핑프냐고 불평 하지만
귀차니즘으로 안하는걸 고수하고있다
요기서 핑프란 아시는분은 알겠지만
핑거 프린세스의 준말
손가락 공주냐는 비아냥이 내포된
놀림말이다

있다가 요번에 낭패를 봤다
엄청난 캐피 금단현상에 시달렸다
하루종일 핸폰을 못하고 산다는건
정말 참기힘든일 ㅎㅎ

실감한 날이다
금단현상에 손떨리는 중독이야기는
오후에 해볼게요 ㅎ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