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 미니 초코칩 쿠키...
우유 사러 이마트 갔다가 카운터
가는 길에 발견한 50% 할인하는
노브랜드 쿠키랑 음료가 있어서
한 개씩 구매해서 쿠키 먹어 봤는데요.
(음료는 딸이 먹었는데 딸 음료 맛있다고..
그래서 맛만 보자 하고선 맛 봤는데요.
저는 음료는 별루이더라구요)
넘 맛있네요. 과자 지난번에 구입한 거만
먹고 자제하기로 했는데 50% 유혹에
지나치지 못 하고 한 개 사 본 쿠키가
맛있어서 담에도 있으면 구입할 듯요.^^
유통기한 임박 상품으로 980원짜리
쿠키 490원에 판매했는데요.
맛도 가격도 가성비가 넘 좋아요..

오늘 아침에 눈 뜨자 마자 딸 병원,
딸 병원 진료 후 간단히 뭐라도 먹고
약 먹는다고 병원 아래 건물에 있는
노브랜드 버거 가게에서 치즈스틱
2조각 주문해서 딸만 먹고 학교 보내고
저는 병원 다녀오는 길에 아들의 부탁으로
Kfc 가서 치킨 사다 주고, 아들이랑
치킨으로 아점 먹고, 변호사님과의
일 처리 때문에 서면 확인, 작성하면서
메일 오고 가며 작업하고, 당근에 내놓은
물건 구매하겠다는 분 계셔서 만나고,
교육 받는 거 있는데 구매해야 할 책이
있어서 교보문고 갔다가 오는 길에
우유만 사려고 이마트 들리고(우유만
4개 가지고 카운터 가다가 할인하는
쿠키랑 쥬스 한 개씩 구입함요^^), 집
와서 우유 내려 놓고 서류 챙겨서 관공서
가고 관공서 가는 길에 배출할 우유팩도
가져가서 배출하고 오고요. 집 오자 마자
설거지, 저녁 식사 준비하고, 식사 후 세탁기
돌리고 주방 뒷정리하고..
예배 드리고 마치니 9시가 넘었어요.
이제 교육 받는 거 숙제 해야 해요. 숙제
하기 전에 피드에 글 하나 씁니다.^^
(피드 글 쓰는 중에 세탁기 다 돼서
널러 가야겠네요)
하루가 어찌나 바쁜지요. 직장인보단
더 바쁜 것 같아요!
내일은 저 병원, 모레는 아들 병원..
모레는 주문한 가구도 올 거라서 내일과
모레는 집 구조 바꾸면서 정리도 해야
하구요. 전업주부가 바쁘네요.^^

모두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굿밤 되세요 ~♡

박스 안에 두 봉이 있고, 봉지 안에 미니 쿠키가
여러 개 담겨 있어요

이 음료는 1,080원짜리 50% 할인해서
540원이었어요. 저는 맛 없는데 딸은
맛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