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요거트로

   김여사님    1,101 읽음
햇빛이 쨍쨍한 눈부신 날이네요
설전에 딸내미가 요거트를
사다놨다고 하는걸 냉장고
복잡하다고 나중에 가져오라고
했더니 바빠서 못오고 일요일에
점심 먹으러 오면서 가지고
왔는데 이제야 먹어보네요
추워서 한동안 안먹었는데
너무 많아 두통은 보냈는데
부지런히 먹어야 될듯하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