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쫀득한 곶감

   김여사님    3,498 읽음
햇님이 살포시 얼굴을 내미는 아침이네요
며칠 추우니 공기가 맑더니
오늘은 미세먼지가 좀 있네요
언제나 이맘때 시골집에 가면
주렁주렁 달려있던 곶감도
몇년전 부터는 추억이 되었네요
항상 냉동실에 두고 먹던 곶감도 ᆢ
과일 바구니에 몇개 남은 곶감을
보니 예전 생각에 하나 집어 먹어보네요
행복하고 건강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