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먹어서 그른가~
오늘 T멤버십할인 되는 날이라
빵을 좀 사왔거든요.


제가 먹으려고 산 건 아닌데~
저녁 일찍 먹는 아들이랑
야식 찾는 남편이랑 먹으라고 사놨는데
저 동글동글한 빵 한 개 먹어보니
짭쪼름한게 쫀득한게 어쩜 이리 맛있는지~ ^^



신상이었던거 같은데
완전 맛있네요~~~ ㅎㅎㅎ



결국 종일 3개 다 제가 다 먹었네요.



또 이렇게 탄수화물의 유혹에
넘어가버렸어요~~^^;


캐친님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