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먹으러 올래?

   김여사님    2,949 읽음
어제도 하루종일 미세먼지
때문인지 뿌옇더라고요
점심때가 되니 꼬맹이가
와서 하루종일 놀다 저녁에
아들이 감자탕 먹자고 냉동실에서
꺼내 놓았길래 딸내미한테
감자탕 먹으러 올래? 했더니
점심을 늦게 먹어서 생각 없다고
거절하네요
편안하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