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 구웠지요

   김여사님    5,239 읽음
미세먼지가 많은 아침이네요
햇님이 살포시 얼굴을 내미네요
엊그제 마트에서 사온
가래떡 한팩
아무도 안먹어서 살짝 굳었길래
에프에 돌렸네요
먹음직스럽게 구워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떡 좋아하는 저는
옛날 생각도 나고 좋았네요
오늘도 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