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떡국으로 시작합니다
나는 나
이번주 계속 추워질 것 같아요.
그래서 아침은 따끈한 떡국으로 준비했어요.
이번주말에 사돈어른댁에서 같이 김장을 하는데 저는 이번엔 불참하고 쉽니다.
주말에 많이 안춥기를 ㅜㅜ 그래야 어른들이 덜 고생 할테니깐요.
그리고 웃긴건 사돈어른댁의 딸인 올케도 일이 있어서 불참ㅋㅋ
사위(제 동생)와 사돈만 참석하는 웃픈 사연 ㅋㅋㅋ
사돈어른이 전원생활 하면서 해마다 김장을 거기 가서 하거든요.
매년 저도 가는데 전 이번에 첨 불참하네요.
그놈의 이석증 심해질까봐..
예전에 한번 김장 날짜가 잡혀 있었는데 동생네 가족이 코로나 걸려서 저희가족만 갔던 사연이 있었는데 ㅋ
이번엔 올케와 제가 빠지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