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저녁은 집에서 돈까스

   나는 나    390 읽음
새해가 밝았네요..
아침에 한살 더 먹고 싶지 않았는데 가족들이랑 떡국 한그릇씩 먹어줬네요.ㅎ

어제 저녁은 조용히 가족들과 함께 보냈어요.
저녁으로 고메돈까스 에프에 구워 돈까스 소스 끓여서 부어주고.. 양배추 썰어서 케요네즈해서 밥이랑 잘 먹었네요.

케이크를 하나 살까하다가 얼마전 동생네랑 케이크도 자르고 해서 그냥 조용히 넘어갔네요..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