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선물해준 베즐리 상투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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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친구가 부모님 드리라고 선물해줬어요.
가끔 과일 골드키위, 귤등등 선물해주는 그 친구요..

참 감사하네요.
감사한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부모님께 전해드렸더니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하시면서..
맛있게 하나씩 드시네요..^^

어제밤 아니 오늘이라 해야하나? 12시에는 새해인사와 함께 부모님께 새해인사 전해달라고 하더니..^^
좋은 친구가 있어서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