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구이와 미역국

   김여사님    1,949 읽음
어느새 11월의 첫째날 이네요
요즘 꼬맹이가 전화를 안하길래
생각지도 않고 있었더니
뜻밖에 전화가 왔네요
혼자 있는데 와주면 안되겠냐고
해서 갔더니 배고프다고
짜장라면 한개만 끓여 달라고
하길래 끓여서 먹이고나니 사위가
퇴근하고 와서 커피한잔 내려
주길래 먹고 왔네요
저녁은 간단히 미역국에 갈치구이로 ᆢ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