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국밥 rojarin 24.10.16 │ 2,435 읽음 어젯밤 야식으로 소고기를 구웠죠~네, 야식으론 거하긴 했지만 단백질이지~ 맛도 있지~먹다보니 와인이 생각나기에 와인도 두세잔 마시고~자정에 식사처럼 배부르고 기분좋게 먹고 마셨네요~하루종일 비몽사몽~흐린 날 때문인지 영 맥을 못추다가저녁은 해장겸 따끈한 국밥 준비했습니다한 술 떠서 먹는 순간구수하니 건강해지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네요~먹고나니 살짝 땀이 나는 것 같아 개운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