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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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들이 어릴때
여행을 아주 좋아하는
딸 때문에

백일 지나고 부터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다녔지요

여기는 괌
딸네식구와 아들과나

삼촌 좋아해서 졸졸 따라다니는
아옹 오빠

가는날 전날까지 엄청난 때풍이
지나가서 다니는곳 마다
부서지고 날아가고 전쟁터 를
방불케 하드라구요

렌터카 를 이용 구경 다녔는데
호텔에 세워둔 차를
누가 긁어서 어마어마한
금액을 물어달라는데 난감

CCTV 도 없드라구요

가이드 중재로 일단 귀국
가이드 친분으로 그냥 넘기기로
했다고
참 고마운 가이드지요

그럴때 같은동포가 정말 좋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