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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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부산으로 떠난
우리아들

어쩔수 없는 상황이니
가야 하지만

얼마나 가면서 며느리한테
미안 했을까요

부산바다 사진을 보내왔는데

이것이 아들 마음이겠지요

세상 사는게 만만치 않으니
견디고
이겨 내야겠지요

좋은차를 며느리한테 양보하고
연식이 된차를 본인이
가져 간다고ㅡㅡㅡ

배부른 부인을 배려하는거겠지요

그래

그리 서로 양보하고 아껴 주면서
행복하게 사는게 효도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