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특정다수와 함께 하는
패키지여행을 주로 하다가

이번엔 옆지기 지인? 직장동료?들과 함께 ㅋ

근데...
이 조합이 좀 애매하더만요
자기네들끼린 다 알고 친하니
괜찮은지 모르겠지만...
들러리(?)처럼 따라가는 입장은 그닥 😝

딱히 제외되는건 아니면서도
뭔가 아웃사이더 같은 느낌적인 느낌 😂

차라리 전부 부부동반이든지
여4 남2은 동료
남2만 부부동반
조합이 어째 좀 거시기하쥬 😝

담부턴
이런 조합의 여행은 결코 사양하겠슴돠 😛
어제 아침 돌아와
아직도 비몽사몽 해롱해롱하면서
지금 뭔 얘길하고 있는건지 ㅋㅋㅋ



2024.8.28 수요일
편한 오후되시고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