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니다~

날씨가 좀 그렇지만 또 비오는 날은 비오는대로 운치가 있쥬?!

저는 뭐 크게 하는 거 없이 딩굴거리다 저녁에 운동 갔디왔어요.

좋군. 누가보면 제 전용 헬스장인줄..

운동 좀 하고 집에와, 샤워하고 나오는데 이상하게 맥주가 막 땡겼어요 ㅎㅎ

그래서 무알콜 맥주 한 잔!!!

저도 모르게 "캬~" 소리가 나옴 ㅎㅎㅎ

그리고 몸무게를 재봤는데, 얼추 1차 체중 목표에 도달했어요 ㅎ

신기하네요. 한 이틀 식욕이란 게 폭발해서 막 먹어댔는데..

기분 좋은 밤 ㅎㅎㅎ 그래서 목표 달성 기념으로 치킨 먹었...

나와의 약속은 지켜야 함.. 에헴...

그럼 모두 굿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