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루프탑바에서~

   보라합니다💜    626 읽음
푸꾸욱 남부 혼똔섬 다녀와서 일몰 보러 갔던 루프탑바에요.

분명히 저희가 루프탑바에 도착했을때는 붉은 해가 있었거든요.

근데 자리 안내받고 메뉴 고르는 사이 해가 구름에 가려서 사라졌어요 ㅜㅜ

그래서 일몰을 제대로 구경하지 못하고 그냥 흐리다가 어두워졌네요.

아쉬움에 야경만 봤습니다.

음료랑 피자 먹었는데 맛은 있었어요.

내부는 저렇게 크고 화려한데 좌석은 야외쪽만 차더라구요.

아쉽지만 맛있는 코코넛커피와 피자로 허기를 달래고 또 다른 음식 먹으러 갔답니다.

저 날은 정말 배터지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