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서 못 탄다" 경차 꼴찌 모닝, 의외로 대박 쳤다는 '이곳'은 어디?
오토포스트
국내선 비인기 차종인 경차
경차 중에서도 꼴찌인 모닝
호주에서 돌연 국민 경차됐다
하지만 한국과 달리 모닝의 인기가 최근 들어 급상승하는 국가가 있다. 바로 호주다.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넓은 국토를 보유한 데다가 인구는 한국의 절반에 불과해 굳이 경차를 탈 이유가 많지 않은 환경임에도 모닝이 '국민 경차' 반열에 오른 이유는 무엇일까?
월간 최고 판매 기록 경신
주문 쇄도해 공급 앞당긴다
기아 호주 법인 관계자는 "기존 주문을 충족할 수 있는 생산량 증가와 함께 기록적인 수준의 신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공급망 개선을 통해 당장 신차를 주문받아도 다음 달 인도하는 것을 목표로 생산 및 배송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급감한 2만 달러 미만 신차
피칸토 외 선택지는 단 하나
영국에서도 인기몰이 중
부분 변경 모델 조기 도입
이어서 출시된 현행 3세대 피칸토는 내수형에는 없는 스포츠 트림 'GT-라인'을 더하면서 8만 4천 대를 넘는 역대급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편 기아는 앞서 국내 시장에서 출시된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호주 및 영국 시장에 조기 출시하며 현지 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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