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 좀 바꿔라" 기아 신형 K8 테스트카 포착, 디자인 변화가 무려..
오토포스트
의문의 K8 위장막 차량
페이스리프트 모델 추정
그랜저 넘어설 수 있을까?
그랜저의 아성을 넘어서기 위한 도전은 과거부터 여러 번 있었으나 이에 성공한 경쟁 모델은 사실상 없다. 기아는 준대형 세단 K7 후속 모델의 덩치를 그랜저 수준으로 키우고 차급을 상향한다는 의미에서 K8로 명명했지만 그랜저와의 격차를 좀처럼 좁히지 못하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보이는 K8 프로토타입이 발견돼 화제인데, 과연 신차는 그 격차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을까?
아직 드러나지 않은 변화
전면부 디자인 개선 기대
또한 위장막으로 가려지지 않는 휠과 테일램프 등 일부 드러난 외관이 현행 모델과 차이가 없는 모습이다. 실질적인 변화는 차츰 개발이 진행되며 시간이 좀 더 지나야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현행 K8의 외관에서 가장 많은 비판이 이어진 부분은 전면부인 만큼 전면부에 집중적인 디자인 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기아 최신 차종에 적용되는 스타맵 시그니처 디자인이 적용될지도 주요 관심사다.
스티어링 휠 디자인 바뀔까
하이브리드 효율 개선될 듯
PHEV 출시 가능성도 거론
내년 하반기 출시 유력해
한편 K8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출시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현행 K8이 지난 2021년 4월 출시됐으며 현대차, 기아의 페이스리프트 주기가 3년~3년 6개월 정도임을 고려하면 2024년 하반기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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