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성 개선한 제네시스 신형 G70.. 드디어 '이 엔진'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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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70 신형 공개
상품성, 디테일 위주 개선
마지막 내연기관 모델 될 듯
하지만 풀체인지를 거치자니 2025년부터 전기차, 수소차만 출시한다는 제네시스의 전동화 로드맵과 겹쳐 2차 페이스리프트가 진행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현대차가 선택한 건 페이스리프트도 아닌 상품성 개선 모델이었다. 겉으로는 기존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연식 변경 이상의 변화를 거친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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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L에서 2.5L로 변경
브렘보 브레이크가 기본
이는 기존 2.0L 엔진 대비 52마력, 7kg.m 향상된 수치다. 0-100km/h 가속 시간과 최고 속도 등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스팅어 마이스터 2.5보다 소폭 빠른 5초 초중반대의 정지 가속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존에는 옵션 사양이었던 브렘보 브레이크가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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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휠 디자인, 외장 색상 추가
터치식 공조 디스플레이 적용
실내에는 터치식 공조 디스플레이, 프레임리스 룸미러, 신규 엠블럼 및 가죽을 적용한 스티어링 휠 등으로 고급감을 강화했다. 이외에 멀티 펑션 스위치, 도어 및 콘솔 가니쉬 패턴, 에어 벤트, 컵홀더, 스마트키 등에 디테일을 더했다. 내장 컬러는 옵시디언 블랙/포그 그레이 투톤, 옵시디언 블랙/바닐라 베이지 투톤, 포레스트 블루/바닐라 베이지 투톤 등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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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시트 전 트림 기본
대략 300만 원 올랐다
제네시스 G70 2023년형 모델의 판매 가격은 2.5L 터보 가솔린 4,315만 원, 3.3L 터보 가솔린 4,805만 원, 슈팅 브레이크 2.5L 터보 가솔린 4,511만 원에서 시작한다. 3.3L 터보 가솔린 모델을 풀옵션 사양으로 구성할 경우 6,578만 원까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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