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G80 포기한다" 말 나올 정도라는 그랜저 실내 수준
오토포스트
그랜저 신형 공개
내, 외관 디자인 드러났다
캘리그래피 트림 실내 살펴보니
그래서 오늘은 지난번 기사에 이어 신형 그랜저의 실내를 살펴보려 한다. 다양한 외관 컬러에 이어 실내 역시 많은 선택지가 존재했는데, 여러분들의 눈엔 어떤 그랜저의 실내가 가장 취향에 가까운지 살펴보자.
많이 고급스러워진 실내
캘리그래피, 선택지는 5가지
사진 순서대로 인디고 그레이/라이트 그레이 투톤, 인디고/브라운 투톤, 블랙 모노톤 인테리어다. 그레이 컬러가 확실히 고급감은 뛰어나지만 이염이 걱정될 수 있으며, 인디고/브라운 투톤 컬러 선택 비율도 꽤 높을 전망이다. 물론 가장 무난한 건 역시 블랙 모노톤이다.
팝업식 도어에 새겨진 레터링
고급스러운 브라운/베이지 조합
사진 속의 인테리어 컬러는 캘리그래피 옵션에서 선택할 수 있는 브라운/베이지 투톤인데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컬러웨이를 선택하라면 이것을 고르고 싶다. 이 컬러 역시 시트 이염 부분을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있지만, 확실한 고급감을 원한다면 그레이 투톤과 이것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완전히 바뀐 신규 UI 적용
실내 공간은 역시 광활해
뒷자리는 그랜저의 이름값을 제대로 한다. 엄청나게 광활한 실내공간을 자랑하며, 현대 플래그십 세단이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수준을 갖췄다. 마지막으로 블랙잉크 에디션 모델의 실내 사진이다. 블랙 모노톤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올 블랙이다 보니 다소 심심한 느낌이 들지만, 무난함이 좋다면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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