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만든 류수영표냄비바베큐~💕오늘 코로나 양성판정
너란아이
신랑님께서 만들어 주셨네요
휴가였는데~
비가 3일동안 와서 집콕 ㅠ
신랑이 코로나 걸리고 나서
매일 매일 검사하며 출근 했었는데
무사히 넘어가는구나 했는데
오늘 아침 출근할때 머리가 띵하고
몸이 무거웠는데~
증상은 머리만 띵 ㅠ
퇴근해서 오자마자 자가키트 ㅠ
한줄 나와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10분 지나니깐 두줄
부랴부랴 늦게까지 하는 병원가서
검사 해서 양성판정 ㅠ
내일 검사하면 자가격리만 하루 연장되서
출근할때 눈치 보일까봐 갔다 왔네요
잉~~
안방에 자가격리중이네요
어제까지 휴가라 오늘 출근했는데
또 쉬어야해서 눈치 보이고
맘이 불편하네요
걸리고 싶어 걸린것도 아니고
꼭 코로나가 죄인 만드는거 같아요
극장판 뽀로로 보고 왔어요
울 막둥이 걸리면 안되는데 ㅠ
격리되니 엄마껌딱지가
계속 저를 찾네요 ~
신랑이 휴가내서 막둥이 봐야하고
며칠 꿈쩍 못할 생각에 넘 답답해요ㅠ
제가 머리 잘라줬어요
이상한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