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참 빨리도 가지요

정신없는 일주일 바쁜 일주일이였어요

신랑이 목요일 획진받고~

안방에 격리 시키고

애들 걸릴까봐 불안했지만

매일 검사하며 무사히 지나갔어요

신랑에서만 끝나 천만다행

하지만 언제나 올수 있다는거ㅠ

신랑 집에 있어서 일하는 중

점심시간에 신랑 밥 차려 주었어요ㅠ

요번주 목요일은 휴무가 아니라

계속 일하며 점심시간에 슈퍼우먼처럼

날아가 밥상 바치고 그랬지요

또

에어컨이 코로나에 안 좋다고 들어

우리 가족

일주일 더위를 참아가며 보낸시간~

오늘자정에 드디어 코로나에서 해방되어

기분이 좋네요

오늘 점심에 큰애들하고 신랑 먹일려고

점심시간에 맘스터치가서 포장해

갔어요 마지막 해지인만큼

오늘은 편하게 포장 ㅎ

마지막자정까지 지침 지키며

신랑 아이들 자가키트음성 나왔네요

열심히 밥 해 먹이며 간식 넣어 준

보람을 느끼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굿밤되세요 😊

연필이 750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