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한날~❤

   울산맑음    1,513 읽음

오늘 오전 댄스 연습도 취소되고

수업도 없는 진정한 불금입니다.

오늘 저녁 믓지게 달려볼려했는뎅

어제 온 카톡을 여섯시간동안

못봤다는 이유로 저빼고

골프치러 가는 약속을 했더라구요.

필드 예약이라 취소 못한대서

저 팽~하고 삐꼈다능

아니 출근하고 수업하느라

카톡 못봤는뎅

제 불금을 빼앗기다뇨..?ㅋㅋ

억울행~

원장쌤이 같이 불금하자고 꼬셨지만

학원 출근도 안하는 날인데

회식가는것은 모냥 빠지는것 같아

거절했어요.

울제자 1호기 이틀동안 놀이동산서

페이스페인팅 알바해서 150000원 벌어

149000원주고 저 버즈 이어폰 사주네요.

택배로 슝~~~

넘 잘끼고 댕기는데...

이걸 어따 쓰나?? ㅍㅎㅎ

폼으로??

걸으며 전화할때 좋긴해요.

갬동~~~~

저번 선물은 갤럭시 워치였는데

잘키운 보람이 있네요..ㅎ



오늘은 정말 하루를 느긋하게

즐기고 밥다운 밥 한번 먹어보려구요.

한달정도 밥은 안먹은듯하네요.ㅎ

된장찌개랑 짜글이 함 해야겠어요.


주말 친구랑 먹은거예요.

닭이라면 지긋지긋할정도로

연이어 먹었네요.

씨원한 눈꽃맥주 넘 조아용.

즐불금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