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눈이 너무 심하게 부어서 아침 일찍

병원 검색해서 강동에 있는 안과 다녀오고..ㅠ

약넣고 소독하니 조금 가라앉아서..

점심먹고 바람쐴겸 어린이 대공원 다녀왔네요~

엄마가 오셨는데..그래도 이곳저곳 보여 드리고

싶어서 다녀왔지요.

요번 추석에....

올림픽공원이랑 서울어린이대공원도 첨 가봤네요~

아마도 엄마 안 오셨음 코로나 끝나고 갔을걸요^^

청계천도 한번도 안가봐서 꼭 가보고 싶은데~

다음번에 또 엄마 오시면 가볼까해요..

막둥이가 동물구경 하니 아주 신기해하고

엄마도 구경하신다고 좋아하셨어요^^

저도 요 동물보고 누군가가 생각나서

찍었네요^^ 누가 생각 났을까요😊

황토 목욕 중인 코끼리~💕💕

코가 까져서 아파 보여요 ㅠ

많은 동물들이 엉덩이만 많이 보여주고~

날씨가 더워서 호랑이도 구경 못하고 곰도

못 봤어요,..쪼매 아쉽^^

놀이공원 보고 타겠다고 해서~

2개 태워줬네요^^

다음번엔 김밥이랑 간식 싸 와서..

놀다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네요^^

추차비도 다둥이카드 있어서 완전 저렴..

눈이 아프니 폰보기도 힘들어..

폰도 못봤네요..

기분 좋은 추석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