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큰딸과 여의도 현대 백화점 다녀왔어요.

아침 일찍 서둘러 도착하니

10시~~♡

크리스마스트리 분위기를 잘 꾸며놨다기에

다녀왔는데.

현장으로 접수해도 500번대

2시간 걸려 들어 갔는데 ㅎ

보는시간은 20분도 안되네요

허약체질 큰딸은 기다리는 내내 툴툴대고

막상 보니 좋긴한가봐요

사진 찍기 바쁘더라고요^^

끝나고 맛집 검색해서 사위식당서

낙곱새 먹었어요^^

둘이서 밥에 낙곱새 넣고 싹싹 비워

맛나게 먹었어요.

그래도 집에 돌아오는길은 힘들어도

딸이 좋은 시간 보냈다는 말에

다행이다 싶었어요

다음에 딸과 인사이드미뚝섬 전시관도

다녀올까합니다.

귀요미 막둥이 어린이집 발표회

마지막 7살 너무 아쉽고

마지막 눈물 한 바가지 ㅠ

언제 저렇게 컸나 ~

시간이 빠르기만합니다.

여름휴가에 강릉 다녀오기

양떼 목장 아르떼뮤지엄

몇년만에 바다도 보고

역시 바다보니 속이 뻥~

스트레스가 풀리는듯^^

집에 가기 싫었던 휴가 아쉬웠던 휴가♡

자매끼리 카페에서 찰칵♡

언제나 사이가 좋길 바라며.

현실은 안 그렇다는거~~^^

점점 추워지네요

올해도 다 간듯.

한살 더 먹기 싫다

깜빡깜빡 기억력.

정신줄 놓지 않기♡

알찬 주말저녁 보내시길요.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